진상 학부모 체크 리스트 확인하기 “난 아니야”

진상 학부모 체크 리스트 확인하기

얼마전 입에 담지도 못할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신규교사분의 사망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부 학부모들의 진상과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사분들의 고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진상 학부모 체크 리스트가 나온것 같아 직접 확인해 보시고 혹시 내가 진상 학부모인지 체크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 기사를 작성 합니다.

 

 

진상 학부모 체크리스트

1. 진상 학부모 체크리스트

테스트 진행 방법

1) 학부모로써 보기에 나온 문장에 따른 언행과 행동을 한적이 있거나 동의한다면 체크할것

2) 체크 갯수에 따른 진상 정도

  • 1개~3개 이하 : 초급 진상 단계
  • 4개~6개 이하 : 중급 진상 단계
  • 7~9개 이하 : 상급 진상 단계
  • 10개 이상 : 회복 불능 단계

 

3) 최악의 진상 학부모 내용

진상 학부모 체크리스트 중에서 가장 최악의 리스트는 개인 연락처를 안 알려주는 선생님은 애정이 없다 입니다. 이 부분은 선생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상당히 넘어서는 단계로 매우 위험한 행동 입니다.

다음으로, 젊은 여교사는 애들이 만만하게 봐서 잘 못 휘어잡는다. 이 부분은 집에서 아이들에게 여선생이라고 버릇없게 굴면 안된다고 가정교육을 시켜도 모자를 상황인데, 갑질 마인드에서 나오는 학부모 입니다.

 

 

진상학부모단골멘트

2. 진상 학부모 단골 멘트

테스트 진행 방법은 1번과 동일하며, 평소 이런 비슷한 멘트를 한적이 있다면 진상에 속합니다.

서울교사노조 부대변인에 의하면, 가장 최악의 체크리스트 휴대전화번호 요구에 관한 이야기를 토로 했습니다.

새벽이나, 주말에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빈번한 통화시도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넘어서 폭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진상 학부모들이 하는 단골 폭력적인 언어를 보면, 애 아빠가 화나서 뛰어나온다는걸 말렸어요. 라는 멘트는 위협하는 행동과 맞먹는 행위이며, 아주 위험합니다.

 

3. 교사 민원 대응 가능케!

이제 교사도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나, 학생의 폭언, 폭력에 대해 대응할수 있도록 국민 청원이 이틀만에 5만이 돌파 하였고, 어느 지역에서는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을 꾸려 방안을 찾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국민동의청원 게시판 바로가기

(“학부모 악성민원”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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